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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dB이상 청력 상실 위험커


MP3의 대중화가 청소년들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들의 청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유럽연합(EU)차원에서 볼륨크기를 법으로 규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유럽연합의 과학분야 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MP3 이용자들의 약 10%는 향후 5년 후에 청력을 잃어 버릴 수 있을 만큼의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실제 MP3 이용자들의 볼륨을 조사한 결과 약 100dB로 음악을 듣지만 이어폰으로 100dB의 볼륨을 들었을 경우 귀 안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약 120dB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분야 전문가들에 따르면 89dB의 볼륨으로 장시간 음악을 들을 경우 청력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러한 사실과 기준을 토대로 유럽연합 캠페이너들은 즉각적으로 MP3 볼륨을 80dB로 규제하는 법적 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에서도 최근 실시된 연구에 따르면 18세에서 25세의 MP3 이용자 중 약 6.9%가 90dB 이상의 볼륨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Royal National Instutute for Deaf People은 영국 젊은이들의 약 3분의 2가 매일 MP3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한 봐있다.

EU 소비자연합 대표 Meglena Kuneva는 "젊은 계층에서 음악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그들이 듣고 있는 볼륨이 청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개발되는 다양한 최첨단 음향장비들은 과거 카세트 테잎을 작동시켰던 장비들보다 음향을 구현하는 기술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청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크다.

소비자들은 자극적인 소리를 원하고 있고 기업 역시 청력을 고려하는 설계가 아닌 자극적인 소리와 사실적인 소리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EU 소비자연합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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