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8.11.04 03:31

英 주택 차압 급증

(*.14.66.214) 조회 수 10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주택 담보 대출(모기지) 상환금을 체납하다가 결국 주택을 빼았기는 주택 차압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재정청(Financial Services Authority)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주택 차압은 11,054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71%나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주택 담보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구입자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재정청은 이 같은 주택 차압의 증가 추세가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택 담보 대출금 상환을 3개월 이상 연체하고 있는 이들의 수도 전년도 대비 16%나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는 별도로 모기지 카운슬(Council of Mortgage Lenders)은 2008년 주택 차압 규모를 지난 해보다 27,100건 증가한 45,000건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재정청은 최근 발생한 세계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현 추세로는 당분간 실직이나 소득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앞으로 이 같은 주택 차압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부동산 등기소(Land Registry)는 지난 9월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평균 주택 가격이 전달 대비 2.2%, 전년도 대비 8% 감소했다고 전했다. 가장 큰 하락을 보인 지역은 웨일즈로 10.7%의 하락을 보였으며, 가장 적은 하락은 런던으로 6.1%의 하락을 보였다. 또한,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은 현재 영국 내 500,000 가량의 주택 소유자들이 이 같은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인한 Negative Equity, 즉 상환해야 하는 주택 담보 대출금이 실제 주택의 시장 가치보다 높은 상태에 처해 있다고 전하면서, 이 규모는 추가적인 주택 가격 하락에 따라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7482 영국 유학 사전평가체제 시행 유로저널 2007.09.05 785
7481 영국 유학 사전평가체제 시행 유로저널 2007.09.05 827
7480 영국 유학 사전평가체제 시행 유로저널 2007.09.05 879
7479 영국 유통업체들, 크리스마스 특수 기대 file eknews 2014.11.25 2082
7478 영국 유통업체 생존 전쟁, 리들은 이미지 변신 꾀하고 모리슨은 구조조정 file eknews 2015.09.15 2573
7477 영국 유아원 문닫는 곳 많아져 한인신문 2007.05.01 1073
7476 영국 유아원 문닫는 곳 많아져 한인신문 2007.05.01 836
7475 영국 유아원 문닫는 곳 많아져 한인신문 2007.05.01 910
7474 영국 유방암 진단 환자의 17%, GP 면담에 한 달 이상 대기 file eknews 2015.04.14 1840
7473 영국 유명 작가, “학교 수업은 학생들 독서에 부정적 영향” 비판 file eknews 2012.12.11 2127
7472 영국 유럽의회회원들, 테레사 메이에게 방향 선회 요구 file 편집부 2018.01.09 1176
7471 영국 유럽 연합 잔류 찬반 투표, 외국인 150만 명 투표 가능성 file eknews 2015.05.19 2099
7470 영국 유니버설 크레딧 제도 변경, 최대 월£596까지도 추가 신청가능 file 편집부 2022.03.29 359
7469 영국 유기농업, 소비자 이탈로 인해 내리막길 file eknews 2013.06.18 1987
7468 영국 유권자들, 이민자들의 영국 경제 발전 기여도에 대한 인식 낮아 file eknews 2015.03.24 1931
7467 영국 유권자, 5월 4일 투표부터 신분증 지참해야 file 편집부 2023.02.07 71
7466 영국 유권자 60% "차기 총선 전 메이 총리 사임 원해" file eknews10 2017.07.17 1033
7465 영국 윌리엄 왕자 결혼식에 전세계 이목 집중 file eknews24 2011.04.23 3863
7464 영국 운전자들, 음주운전 규정강화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09.06 790
7463 영국 운전자들, 음주운전 규정강화 찬성 file 유로저널 2007.09.06 7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