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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거의 없는 교회 건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체육관이나 식당, 다(多) 종교 공동 센터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문화부 장관에 의해 제기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에는 수백 년 전에 지어진 교회 건물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목회자나 성도가 없어 버려진 채, 그러나 오래된 건물 보존 정책에 의해 건물만 형식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교회 건물이 다수 있어서 이에 대한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바 있다. 이에 Andy Burnham 문화부 장관은 실제 교회로 사용되지 않은 채 버려지고 있는 교회 건물들이 단지 박물관처럼 유지되기 보다는 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반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하고 나섰다. Burnham 장관은 모든 이들이 이 같은 방안에 대해 찬성하지는 않겠지만, 오히려 이를 통해 폐허가 되고 있는 건물을 더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헤택을 줄 수 있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교회 건물 보존 기구(Church Conservation Trust)와 함께 몇몇 활동하지 않는 교회 건물을 성공적으로 일반 건물로 용도 변경시킨 사례를 제시했다. 이에 영국 성공회의 대변인은 이 같은 Burnham 장관의 제안은 연간 30개 정도 파악되고 있는, 활동이 중지된 교회들에 한해서만 적용되어야 할 것라고 밝혔으며, 현재 그 수는 약 10,000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 교회들은 교회 건물이 타 용도로 고려되기 전에 신도들을 부흥시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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