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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진행된 중기 이상의 유방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조사를 실시한 Charity Breast Cancer Care의 결과를 인용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거의 절반에 이르는 2, 3기 유방암 환자들이 전문적인 치료 및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조기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는 약 98%가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기 이상의 유방암은 암세포의 전이가 유방 뿐 아니라 간과 같은 다른 장기로도 이미 전이가 다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적절한 의료조치가 실시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지만 NHS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는 중기 이상 유방암 환자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조사를 실시한 Charity Breast Cancer Care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유방암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에 추가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NHS의 유방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기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모임을 이끌어가는 Peter Harvey박사는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중기 유방암 환자들 절반 이상이 필수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매우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영국은 이미 다양한 암에 대한 전문 간호사들을 양성하고 있지만 실제 이들 전문간호사들이 현장에 적절하게 배치되고 있지 못하면서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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