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란은행은 인프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서자 현재 이자율을 0.5%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데일리 메일 18일자가 보도했다.

뱅킹 자이언트 시티그룹은 지난 1997년 정부에서 독립한 이후 오는 5월 모임에서 현재 5.25%인 이자율을 5.75%로 올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머빈 킹 영란은행 총재는 고든브라운 재무장관에게 보낸 공개 서한에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넘어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 편지에서 킹 총재는 에너지 비용과 음식료 값의 상승이 지난 해 소비자 가격의 상승에 대해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밝히고 경제 신장이 인플레이션을 가속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브라운 재무장관의 답변은 영국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인플레이션의 초과는 오일가격 상승과 날씨 탓으로 돌렸다.

‘우리가 예상한 5.5%의 이자율 상승이 이제는 5.75%까지 이번 여름에 상승할 위험이 있다.’고 투자 안전국 소속 필립 쇼우가 말했다.

로이터 통신의 조사에 의하면 51명의 경제 전문가들은 오는 5월 회의에서 이자율이 5.5%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전문가들의 예상은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15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자율 상승에 대한 두려움은 가증되고 있는 것이다.

18일자 가디언지는 지난 15년 동안 물가 상승이 최고치를 보여주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가디언지가 보도한 물가상승은 영국 정부가 목표로 한 것보다 1% 상회한 3.1%에 육박한 것이다.
생활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음식표비를 예로 들렴 지난 1997년과 2007년  비교에서 1kg의 당근이 무려 238% 상승했고 소시지나 바나나 또한 100%가 훨씬 넘는 상승을 보였다.
특히 집값은 거의 200%에 육박하고 가시비용 또한 100% 가까이 올랐다.

어떤 경제전문가들은 은행이자율이 5월과 6월 연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비자 신용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도된 소식에 의하면 집 소유주들이 이미 파멸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매일 325명이라는 기록적 수치의 사람들이 개인파산을 하고 있는 것이 현 영국 경제 상황이라고 가디언지는 전하고 있다.
세도우 내각 죠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 이러한 수치들이 보여주는 것은 현 재무장관인 고든브라운의 경제상황에 대한 명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꼬았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17일 토니블레어 수상은 “지난 10년 동안의 꾸준한 물가 상승은 이차대전 이후 우리가 보아왔던 생활비 상승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3111 옥스퍼드 도서관 증축으로 장서 저장 공간 부족 해소 file 한인신문 2007.10.02 1818
3110 옥스퍼드 도서관 증축으로 장서 저장 공간 부족 해소 file 한인신문 2007.10.02 1117
3109 옥스퍼드, 올해 보트 경주에서 승리 file 한인신문 2008.04.01 1107
3108 옥스퍼드, 올해 보트 경주에서 승리 file 한인신문 2008.04.01 1218
3107 옥스퍼드에 사는 학생은 옥스퍼드 진학할 가능성 적다? file eknews 2016.02.01 1606
3106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입학 절차, “복잡하고 위협적 file eknews 2016.02.08 1957
3105 옥스포드 공항, 런던 옥스포드 공항으로 개명 file 한인신문 2009.08.20 1574
3104 옥스포드 공항, 런던 옥스포드 공항으로 개명 file 한인신문 2009.08.20 1625
3103 옥스포드 대학, 등록금 £11,000로 인상 원해 file 한인신문 2009.04.30 4051
3102 옥스포드 대학, 등록금 £11,000로 인상 원해 file 한인신문 2009.04.30 922
3101 옥스포드 대학, 빈곤한 학생에 대한 차별로 고발당해 file eknews 2013.01.23 2545
3100 옥스포드 대학, 잠시 보류 되었던 백신 임상 시험 재개 file 편집부 2020.09.16 2960
3099 옥스포드 대학, 흑인 입학 차별 논란 file eknews03 2011.04.12 4854
3098 옥스포드 백신,새 변이에 대한 효과 유무 관계없이 접종 권유 편집부 2021.02.22 553
3097 옥스포드 영어 사전 전임 편집자, 수천 단어 암암리에 삭제 file eknews24 2012.11.27 3317
3096 옥스포드 입학자, 공립학교 출신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8 1201
3095 옥스포드 입학자, 공립학교 출신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3.18 998
3094 옥스포드, 12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의 대학 순위 1위 file 편집부 2022.09.20 115
3093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2384
3092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080
Board Pagination ‹ Prev 1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