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사들 월급은 오르고 일은 덜하고

by 한인신문 posted Apr 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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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 영국의 NHS(국립 의료써비스) 소속 과장급  의사들이 월급은 25% 오른 반면 근무시간은 줄었다고 19일자  The Sun지가 보도했다.

평균 이들 의사과장들의 연봉은 2003년에서 2006년 사이 11만 파운드까지 올랐다.
그러나 그들의 근무시간은 주당 51.6시간에서  50,2시간으로 1시간 40분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건강관리국은 2003년 계약을 비난하며  환자들에게 약속한 서비스 향상은 실패했다는 유감을 나타냈다.

국립 건강관리국 존 본 경은 ‘NHS소속 의사과장들이 마땅한 보수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그러한 계약이 필요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대한 우리가 기대한 명확한 증거를 아직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적은 영국 정부에게 당황스러운 것이 될 것이다.

계약당시 과장급 의사들은 환자를 더 진찰하는 경우 연봉을 더 받기로 되어있었다.

토리 당 의원인 에드워드 레이씨는 “이것은 또하나의 경제관리의 허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도우 내각의 앤드류 랜슬리는 “ 이 보고서는 현 노동당 정부의 국립보건 서비스가 얼마나 형편없는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NHS병원 과장들은 이러한 취급에 대해 불편함을 감추지 않았다.

로드 헌트 보건 장관은 그 계약이 전문의를 고용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어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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