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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이 영국의 ‘사회적 유동성(social mobility)’을 높이기 위해 급진적인 변화가 요구되며, 노동당 정부는 지난 10년간 이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했다고 지적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사회적 유동성은 빈곤의 대물림, 악순환을 의미하고 있으며, 보수당은 영국에서는 다름 세대가 부모들이 이룬 것 이상을 이루기가 어려운 구조라고 이를 지적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른 시기부터 교육 및 고용과 관련해 이들 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수당은 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노동당 정부의 집권 아래서 영국은 서구 세계에서 사회 유동성이 가작 취약한 국가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가난이 대물림 되며, 이들은 적절한 교육 및 취업에 필요한 자격들을 갖추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결국 이를 통해 가난과 실업이 대물림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지난 10년간 노동당 정부의 집권 중 이에 필요한 정책들이 마련되지 않은 데 따른 결과라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노동당 정부는 보수당이 언론에서 지적한 몇 가지 사항을 마치 전부인 것처럼 확대해서 이를 따라하고 있다고 반격하고 나섰다. 브라운 총리는 노동당 정부의 집권 중 사회 계층간 학력 격차를 좁혔으며, 세금 제도를 통해 빈곤 아동들을 지원한 한편, 고용 촉진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브라운 총리는 그럼에도 여전히 더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에는 인정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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