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3.70) 조회 수 1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몇 주동안 영국을 떠나 해외여행을 즐기던 많은 영국인들이 세계각지에서 곤욕을 치뤘다.

인도 Mumbai에서는 테러로 인해 많은 영국인들이 인명피해를 입었고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은 방콕 시민들의 공항점령사태로 비행기 운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귀국 예정일보다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영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해외여행을 떠나면 예기치 못한 사태가 많이 발생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사례가 나 자신에게는 닥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절대 없는 것이다.

이번 태국 여행길에서 갑작스러운 방콕국제공항 점령사태로 발이 묶였던 Georgina Fitt 는 곤란한 상황에 쳐했다. 2주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해 여행경비와 옷가지들 역시 2주에 맞춰서 준비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태로 돌아오는 비행기의 운항이 취소되면서 다시 호텔로 돌아갈 여비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5일이 넘는 기간동안 경비가 없었음에도 방콕에서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여행 전 가입했던 여행자 보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브닝스탠더드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에게 여행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닥쳤을 때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영국 외무부의 해외여행 전 준비할 사항들에 내한 내용을 요약해 보도했다.

해외여행자를 위한 Tip!

-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자. 가입만 한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깨알같은 글씨지만 보험사항에 대한 설명을 꼽꼽히 확인해 내가 가입한 보험이 무엇을 보장하는지 사전에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여행 목적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외무부에서 운영하는 여행자 위치확인 사이트에 등록하자.
(www.fco.gov.uk/locate 참조) 유사시 가족이나 친구들이 여행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여행일정에 정확히 맞는 여행경비보다는 조금은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고 만약의 사태에 현금을 확보 할 수 있는 비상대책을 수립하자.

- 여행 전 GP(1차 의료기간-Surgery)를 방문해 여행 목적지에 대한 의료정보를 확보하고 만약 목적지에 가기전 예방접종이 필요한 곳이라면 사전에 반드시 예방주사를 접종하자.  또한 기존 질환을 가진 여행자라면 여행일보다는 많은 양의 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여권 만료기관을 반드시 확인하자. 또한 입국전 비자를 사전에 발급 받아야 하는 국가인지도 확인하자.

- 여행에 필요한 중요한 서류는 반드시 복사본을 준비해 몇 부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

- 특히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면 여행일정과 숙소 등에 대한 정보를 가족이나 동료에게 알려주고 비상시 연락이 가능한 방법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으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자료:Foreign Office>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271 영국 파운드 가치, 18개월 이상 동안에 최저치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4.27 68
270 영국 경기 침체 경고 속 '파운드,37년 만에 최저치' file 편집부 2022.09.20 67
269 영국 3/4지역이 Councils Tax 5%이상 인상 file 편집부 2023.02.21 66
268 주택융자금 보유자들, 금리 추가 인상되면 어려움 직면 file 편집부 2022.11.03 66
267 영국인 절반이 생필품 구매 낮추고 연료비 납부에 어려움(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6
266 영국 연료값 인상 러쉬에 서민 경제 '휘청' file 편집부 2022.02.28 66
265 미국 SVB 붕괴로 영국 경제에 '심각한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3.03.14 65
264 올해 10월 영국 가정 에너지 요금 또 한번 상승 경고 file 편집부 2022.04.04 65
263 영국, 2021년 주택가격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file 편집부 2022.02.27 65
262 영국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집값 상승 file 편집부 2023.12.05 64
261 런던 노숙자, 생활비 증가로 20%이상 증가해 file 편집부 2022.11.03 64
260 영국 경제 불확실성 증가에 파운드 하락세 file 편집부 2022.10.27 64
259 영국, 최초의 ‘2가 백신’ 승인 국가 file 편집부 2022.08.24 64
258 영국 자동차 절도 29% 증가, '올해 생계 곤란에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2.27 63
257 영국 정부 긴축안 돌입, 수십억 파운드 상당의 공공 지출 삭감 file 편집부 2022.11.17 63
256 영국 pub, 지난 10년동안 7,000여개 문닫아 (7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2.07.31 63
255 영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다시 증가세, ’같은 사람이 여러번 감염’ file 편집부 2022.07.07 63
254 영국의 물가상승률, 30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해 file 편집부 2022.03.29 63
253 영국, 빠른 시일 내에 주택 단열에 힘써야 file 편집부 2022.02.28 63
252 런던 일일 코로나 입원 환자 386명로 '400명이면 봉쇄조치' file 편집부 2022.02.27 63
Board Pagination ‹ Prev 1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