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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대비 파운드의 약세가 이어짐에 따라 영국인들이 해외 여행보다는 영국 내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는 최근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로 재정 부담을 느끼고 있는 영국인들이 파운드의 약세로 인해 휴가로 해외 여행을 택했던 과거와는 달리 영국 내 여행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여국 내 여행업체들은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여름휴가로 영국 내 여행을 택하는 영국인들의 수는 지난 해 대비 적어도 100만 명 가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년 전만 해도 £100를 환전할 경우 145유로로 바꿀 수 있었으나, 현재는 £100에 100유로도 채 되지 않는 만큼, 타 유럽국가로의 여행이 부담스러워 졌다는 분석이다. 영국 내 대표적인 여행 업체인 Hoseasons는 대변인을 통해 신용 경색과 파운드 약세로 영국 내 여행 사전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Hoseasons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사전 예약이 15% 증가했다고 밝히고, 영국인들이 휴가를 포기하지 않는 만큼, 그렇다면 비용 절감을 위해 영국 내 여행을택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결국 이를 통해 영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여행 업체인 Haven 역시 영국 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도 사전 예약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특히 Great Yarmouth와 Scarborough 같은 지역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관광청 역시 대변인을 통해 현재 경제 상황에 따라 영국인들이 자국 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국 여행이 저렴해진 유럽 관광객들의 영국 방문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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