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2.27.13) 조회 수 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과 비슷한 스페인, 거대 5개 부동산 회사 주식 일주일세 66% 폭락 -

영란 은행이 부동산 경기가 곧 끝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25일자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활황을 보였던 부동산 시장과 저금리에 따른 인플레이션의 낮은 시대는 이미 가고 있다고 은행 관계자가 말했다.
이미 인플레이션은 폭등하기 시작했고 금리 또한 곧 오를 전망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지난 10년과 같은 호황을 장담할 수 없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지난 주 3.1%의 인플레이션이 발표(한인신문 490호 참조)되고 1주일 후 나온 영란 은행의 이와 같은 경고는 15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는 7.5%수준까지 금리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수준까지 금리가 오르면 150,000파운드 이상의 수퍼 사이즈 모게지를 얻은 주택 구입자들에게는 공포를 안겨줄 것이라고 영란 은행 자료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전 정부 보좌관이며 현 아메리칸 투자은행 모건스텐리 영국 수석 경제학자인 데이빗 마일즈씨는 ‘어느 선에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나 그 때가 언제가 될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영국과 비슷한 양상으로 부동산값이 270%까지 상승한 스페인 또한 부동산의 대량 매물에 따른 폭락 징후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주 스페인의 5개 거대 부동산 회사의 주식이 66%넘게 떨어졌다.
스페인의 250만 가구의 별장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별장을 영국인들이 소유하고 있다.
일주일 사이 스페인의 5개 대형 부동산 주식의 대량 방매에 따른 66% 주식가격 하락이라는 공항상태는 부동산 폭락의 그림자를 던져주는 것이다.
그러나 스페인에 별장을 소유한 영국인들은 이것이 공항상태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비록 스페인에 별장을 소유하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싼 불가리아와 같은 곳에 별장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수요가 약간 줄기는 했어도 스페인은 여전히 별장지로는 최고로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 이들은 말하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상식>>
왜 영국 중앙은행을 영란 은행( The Bank of England)라고 하는가
영국 (Royal)과 네덜란드 (화란 Dutch)의 합작은행으로 식민지 개척에 앞장섰던 악명 높은 은행이름이다. 현재 영국의 중앙은행으로 독립돼 있으며 본부는 런던에 있다.
현재 금리는 5.25%로 되어있으나 곧 오를 전망이다.
마빈 킹 박사가 에드워드 조지 경의 뒤를 이어 2003년 6월 이후 은행장을 맡고 있다.
<한인신문 Only>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688 영국, 매년 EU출신 비숙련 노동자 9만명씩 추방안 마련 file 편집부 2020.02.12 1516
687 영국 , 폭우 동반한 태풍 시애라로 피해 막심해 file 편집부 2020.02.12 2685
686 영국, EU 개인정보보호 체제 탈피해 독자 정책 수립 전망 file 편집부 2020.02.12 2836
685 영국, 15년후 휘발유.경유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 file 편집부 2020.02.12 1620
684 영국 브렉시트이후 자국 수역에 EU 어선 접근 제한 나서 file 편집부 2020.02.18 1219
683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2.18 1279
682 '코로나 19' 위기의 영국, 확산 시 수백만명 ‘자택 격리 권고 가능' file 편집부 2020.02.18 3129
681 英, 일본에 EPA 승계 요구에 거부 당해 file 편집부 2020.02.18 1478
680 英, 규제주권 회복은 무역협상 대상 아닌 미래비전 file 편집부 2020.02.19 2651
679 영국 소매업, '폐업률 7년만에 최대, 판매액은 25년만에 하락' 편집부 2020.02.26 3830
678 영국 NHS, EU 이주 감소 대비해 고졸들 보조로 긴급 훈련 후 투입 편집부 2020.02.26 777
677 英, 북아일랜드와 통관검사 면제 방안 검토에 논란 편집부 2020.02.26 741
676 영국 정부,한국 특별관리지역 '대구와 경북' 방문자 자가 격리 조치 file 편집부 2020.02.26 2927
675 영국, 6월까지 EU와 협상 안되면 노딜(NO DEAL) 결정 편집부 2020.03.04 749
674 영국, 코로나19 확산 '불가피 우려'로 선제 대응위해 실행계획 발표 file 편집부 2020.03.04 10237
673 영국 주식, 코로나19 확산에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 file 편집부 2020.03.04 1145
672 EU 포함 모든 이민자, 영국 이주위해 연봉 최소 £23,000 이상 되어야 file 편집부 2020.03.04 1235
671 영국 슈퍼마켓 및 유통 업체들, 특정 품목 판매 제한 file 편집부 2020.03.10 2537
670 '코로나 19' 여파로 영국행 수입물량 감소로 기업 재고 불안 file 편집부 2020.03.10 889
669 영국, 한국 방문 후 입국자 두 가지 제한 조치 발표 file 편집부 2020.03.10 3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