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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문 489호 ‘과징금 반환신청’ 보도 후 문의 쇄도-



  
은행 측이 법정 과징금보다 과도한 과징금을 매김으로써 이에 반발한 수 많은 고객들이 은행을 옮기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25일 보도했다.
하루 13,000명에 이르는 고객들이 거래은행을 옮기기 때문에 이러한 고객들을 잡기 위해 5개 거대 은행들은 물밑 전쟁이 한창이다.

지난 6개월 동안 거래 은행을 옮긴 고객들이 229만 명에 달한다고 데일리 매일은 전하고 있다.
그 동안 거대 은행들은 부도 처리된 수표에 대해 39파운드라는 벌금을 매겨왔다. 이는 실제 2파운드 내의 실질 경비에 비해 엄청난 금액으로 영국 법정은 지난 6년 동안의 이러한 과다 청구금액을 반환해주라는 명령을 내린다 있다.
이에 따라 수 십만의 은행 고객들이 반환금 청구를 신청하고 있고 은행 측은 법정으로 비화될 소송을 막기 위해 고객들의 반환금 청구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주 본 보에 보도된 대로 이미 낫웨스트 은행은 고객이 신청한 과당금을 이자까지 포함하여 되돌려 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거래은행 바꾸기에 따라 HSBC와 바클레이 등 거대 은행들이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할리팍스는 거래은행을 옮기는 고객들에게 100파운드 씩 주었다가 곧 그 보상금제를 폐지했다. 모든 신규 고객들이 보상금을 원했기 때문이다
머니익스팩트의 회장인 숀 가드너씨는 “ 현재 은행들과 부동산 대출관련 회사들이 이러한 과징금 반환과 주거래은행의 변경 움직임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요즘 고객들은 부당한 서비스를 더 이상 참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신용카드사 또한 예외 구역이 아니다. 지난 6개월 동안 14%에 이르는 고객들이 자신들이 이용하는 신용카드사를 바꿨다.
조사에 응한 사람들 가운데 16%가 전기 공급자를 바꿨고, 14%가 가스 공급자를 바꿨다.

한인신문은 재영 한인들을 위한 은행 과징금 반환 편지를 프린트해서 나눠주고 있다. 신청 문의전화는 쇄도하고 있으나 직접 신문사를 찾아온 분들은 많은 편이 아니다. 신청서를 받아간 몇 몇 동포들은 간단한 편지 양식에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자신의 은행 구좌번호와 은행 주소만 지정 양식에 써 넣으면 되는 편지임에도 은행 측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라는 지레짐작이 신청을 꺼리는 한 이유라고 신청서를 받아간 한 동포의 전언이다.
신청서는 가디언지 money 싸이트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찾아 다운 받거나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다음 www.daum.net에 들어가 블로거 찾기에 my good day를 치고 들어가면 왼쪽 차림표에서 [은행 과징금 반환 신청 편지 다운받기]가 있다.
첫 편지에는 자신이 거래한 기간 (6년 이하)의 부당 과징금액수가 얼마인지를 은행 측에 알려달라는 편지이고 두 번째 편지는 이에 따른 과징금 액수를 이자 포함 전액 환불해달라는 내용으로 이미 영문으로 알기 쉽게 작성돼 있고 자신의 구좌와 은행 주소만 써서 보내면 은행 측은 답신해야 하는 법정 책임을 지고 있다.
<한인신문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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