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다이어트, 건강에는 독약

by 한인신문 posted Ja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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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보다 따뜻한 봄이 다이어트 적기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그 중 빠지는 않는 계획이나 다짐이 바로 남성의 경우는 금연, 여성의 경우는 다이어트다.

하지만 연중 기온이 가장 낮은 1월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은 건강에 유익하기보다는 해가 될 수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보건전문가들은 독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1월에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것은 인체내 면역력을 저하시켜 건강에 위해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독감이 걸려 몸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칼로리 조절 방법으로 진행되는 다이어트는 몸상태를 정상화 시키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거나 쉽게 회복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새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기 보다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3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독감 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기기 위해서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인의 경우 1년 중 8개월 동안은 다이어트를 진행해도 큰 무리는 없지만 이 기간 이상을 다이어트에 전념한다면 분명 건강에 이상신호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어떤 형태의 바이러스와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 중 4개월은 체중을 고려한 식단보다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식단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특히 독감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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