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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되는 10대 청소년 폭력조직


10대 청소년 폭력조직들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불신검문을 피하기 위해 칼을 포함한 흉기를 공원이나 버스정류장 혹은 기차역 인근에 숨겨 두는 것으로 밝혔졌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뛰는 경찰 위에 나는 10대 폭력조직원들이 있는 셈이다.
경찰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의 불신검문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칼을 포함한 흉기들을 자신들이 자주 운집하는 장소, 예를 들어 공원이나 대중교통 정류장 등에 숨겨 둔 다음 만약의 폭력사태가 발생하면 숨겨둔 흉기를 가져와 다른 폭력조직원들과의 싸움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10대 청소년 폭력조직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 주변을 수색한 결과 Croydon 한 지역에서만 40개의 무기들이 발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다른 경찰 관계자는 "10대 청소년 폭력조직원들은 만약 자신들이 흉기를 소지하던 중 경찰에 적발될 경우 어떤 처벌이 내려지는지 모두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능적으로 무기를 숨기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불신검문을 통해 이들 청소년들을 집중 조사하면 절대 흉기를 찾을 수 없지만 실제 조직 간 싸움이 벌어지면 어디서 가지고 왔는지 모르게 무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라고 경찰 관계자는 덧붙였다.

청소년 칼범죄를 막기위해 새롭게 공포된 법은 누구라도 흉기를 소지하고 있기만 해도 길게는 4년까지 실형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 폭력조직들은 점점 지능적인 방법으로 흉기를 숨기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런던에서만 칼범죄로 인해 28명의 10대 청소년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후 경찰은 청소년 캄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금속탐지기를 동원한 불신검문을 강화했고 시민단체들도 청소년들의 칼소지 자제에 대한 시민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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