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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파운드에서 두배이상 인상


합법적인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런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얌체 승객들은 적발시 새롭게 적용되는 범칙금 규정에 따라 5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게 될 것이라고 13일자 London Daily News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범칙금은 2005년에 정해진 기존 범칙금  20파운드보다 두배 이상 인상된 것으로 런던 대중교통 수단, 버스, 지하철, Docklands Light Railway, 기차 그리고 Croydon 트램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적용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Boris Johnson 런던시장은 "런던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승객 중 불법적인 방법 혹은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이용하는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천만 파운드에 달한다. 결국 대중교통 수단을 관리하고 유지보수해야할 예산이 줄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범칙금 인상과 함께 지속적인 단속활동도 강화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런던교통청(Transport for London)은 이번 범칙금 인상과 관련해 일부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과도한 인상폭이라는 지적에 따라 범칙금을 부과받은 불법이용자가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 받은 후 21일 이내에 벌금을 납부할 경우는 벌칙금 전체 50파운드 중 50%에 해당하는 25파운드만을 받고 이 기간 내에 납부를 하지 않는 불법이용자들의 경우에는 50파운드 전액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침체로 대중교통수단을 관리할 비용도 줄어든 상황에서 London Assembly는 Johnson시장에게 대중교통수단을 유지보수할 자금이 더 필요하다고 조언한 이후 이 같이 불법 이용자들에 대한 범칙금 인상안이 새로운 규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런던교통청은 이미 20009/2010년 예산규모를 지난해보다 50%가량 축소한 상태이고 이로 인해 앞으로도 경영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한편, 교통부장관 Lord Adonis는 런던 최대규모의 열차운영자인 South West Trains가 운영비 절감을 위해 114개 역사의 티켓판매소 운영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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