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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잉글랜드 내 거리의 쓰레기 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주범은 패스트 푸드를 비롯한 테이크 어웨이 업체들로부터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부로부터 예산의 절반을 지원받는 쓰레기 예방 단체인 Keep Britain Tidy가 이틀간 잉글랜드 내 주요 도시 Newcastle, Liverpool, Manchester, Leeds, Sheffield, Leicester, Birmingham, Bristol, Southampton, London의 주요 번화가의 쓰레기를 분석했다. 그 결과, 6년 전 거리의 16%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무려 25%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으로 드러나 쓰레기가 꾸준히 증가해 왔음이 증명되었다. 쓰레기 종류별로는 맥도날드가 전체 테이크 어웨이 쓰레기의 29%를 차지하면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21%에 해당한 각 지역별 피쉬 앤 칩스 업체들의 포장지들이, 패스트리 업체인 Greggs는 18%, KFC는 8%, Subway는 5%를 차지했다. 한편, 지역별로는 런던에서는 커피용 종이컵과 샌드위치 업체 Pret A Manger의 샌드위치 포장지가 가장 많았으며, Manchester와 Leeds에서는 Greggs의 포장지가, Liverpool에서는 피쉬 앤 칩스 포장지가, Birmingham에서는 맥도날드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Keep Britain Tidy는 현재 잉글랜드 거리의 쓰레기 대부분이 테이크 어웨이 업체들에서 사용하는 포장지가 주를 이루는 만큼, 해당 업체들은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가게 안에서 먹는 손님들에게는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한편 쓰레기 예방을 권장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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