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9.22.83) 조회 수 14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여권 소지자들의 미국 방문 시 무비자로 입국이 허용되고 있는 현행 제도에 미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며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미국 보안당국은 특별히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의 미국 무비자 입국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 가운데, 이는 최근 테러음모로 종신형이 선고된 테러조직원들이 파키스탄계이거나 파키스탄에서 테러와 연관된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이에 앞서 지난 7/7 런던 폭탄테러범들로 파키스탄에서 훈련을 받았다는 점 등 지적하면서 테러 가능성이 있는 위험 인물들이 영국여권을 취득, 아무런 제재 없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마다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영국인의 수는 무려 4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미국은 테러범을 비롯 위험인물들이 무비자 입국 제도를 악용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키스탄계 영국인에 대한 현황을 조사한 뒤 이들의 미국 입국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비롯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비자를 취득한 경우에 한해서만 미국 입국을 허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영국측은 그러한 제재를 가할 경우 시민 자유 운동가들의 거센 반발이 일어날 것이며, 무엇보다 절대 다수가 노동당을 지지하고 있는 파키스탄계 영국인들의 인심을 잃을 경우 초래될 부정적인 결과를 이유로 현행 미국 무비자 입국 제도에 수정을 가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선의 방법은 미국측에서 외국인 입국 시 철저한 입국 심사를 통해 위험 인물들의 입국을 차단하는 방법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의 대태러 전문가는 실제 영국여권이 알 카에다를 비롯 테러단체들에게 손쉽게 미국과 같은 나라들로의 입국을 수월하게 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측의 이러한 우려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보도에 의하면 관광 및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미국을 찾는 영국인들의 수는 연간 4백만 명에 이르며 영국은 미국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국가들 미국을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 밝혀진 가운데, 이에 따라 영국은 미국 정부의 무비자 입국 제도 수정 제안에 적극 반대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732 EU 및 유로지역의 경기체감지수(ESI) file eunews 2006.05.29 3924
731 EU 무슬림들의 거주국 소속감, 英 가장 높아 유로저널 2009.12.16 1000
730 EU 무슬림들의 거주국 소속감, 英 가장 높아 유로저널 2009.12.16 1500
729 EU 리서치 프로그램, 영국을 "제3국"으로 분류 시작 file eknews02 2018.06.05 1184
728 EU 농경 보조 기금 삭감 시 영국 조류 멸종 위기 file eknews24 2012.11.27 2172
727 EU 내 영국 국적 연금 수령자들 되돌아와야 할지도 file eknews 2017.01.23 2174
726 EU 구제기금, 英은 80억 파운드 책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1068
725 EU 구제기금, 英은 80억 파운드 책임 file 유로저널 2010.05.11 887
724 EU backstop 대안 수용 불가에 존슨, '노딜 브렉시트 강행' 표명 file 편집부 2019.10.09 1406
723 Essex, 영국에서 자동차 절도율 가장 높아 편집부 2018.08.13 734
722 EDF 가스가격 인하 한인신문 2007.05.01 746
721 EDF 가스가격 인하 한인신문 2007.05.01 1242
720 EDF 가스가격 인하 한인신문 2007.05.01 793
719 ECB 금리 4% 동결.유로화 對달러화 사상 최고치 유로저널 2008.04.11 1022
718 ECB 금리 4% 동결.유로화 對달러화 사상 최고치 유로저널 2008.04.11 1134
717 Easyjet 고유가 속에서도 세일은 계속 file 한인신문 2008.06.12 764
716 Easyjet 고유가 속에서도 세일은 계속 file 한인신문 2008.06.12 1357
715 DNA데이타, 범죄 150건 중 한 건 해결 file 유로저널 2010.02.14 1507
714 DNA데이타, 범죄 150건 중 한 건 해결 file 유로저널 2010.02.14 1393
713 DNA 채취 확대 실시 검토 file 유로저널 2007.09.06 871
Board Pagination ‹ Prev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