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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커플 중 1 커플은 올해 안에 헤어질 것이라고 말했고 헤어지는 이유에 되어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무료 일간지인 Metro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참여자의 상당 수가 어려운 경제여건 때문에 결국 부부관계 및 파트너 관계를 정리해야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소득이 동결되거나 줄고, 직장 내에서 받게 되는 강력한 부담감, 사회 전체가 전해주는 위기감, 언제 해고될지 모르고 언제 회사가 망할지 모르는 여러 악조건들이 많은 직장인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고 이러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정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응답자 중 3%는 꼭 올해 안에 파트너 혹은 배우자와 헤어질 것이라고 강력히 어조로 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부부들은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즉 돈 때문에 많은 다툼이 생기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젊은 부부 혹은 동거자들은 기존에 즐기던 외식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가정생활 및 동거생활의 재미를 잃어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30% 이상이 경제환경 때문에 외식 횟수를 줄였다고 응답했고, 이들 응답자의 연령은 대부분이 25세에서 34세의 젊은이들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Harris Interactive에서 실시한 또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부 및 동거자 중 11%가 경제적인 이유로 말다툼이 잦아졌다고 응답했다.

부부관계 상담 전문가인 Tavistock Centre의 Susanna Abse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지금처럼 고통스러운 경제위기가 닥쳐와도 커플들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에게 의지가 되어 준다면 이기지 못할 문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배우자, 혹은 파트너의 사랑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고의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헤어지는 것보다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현명한 자들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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