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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이 지난 2월 2일 폭설로 인해 일부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못한 것과 관련, 이를 불가피한 결근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따라서 그에 해당하는 급여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해당 직원들에게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18년만에 런던을 강타한 이 날 폭설로 런던의 버스 노선 전체가 운행을 하지 않았으며, 지하철 역시 극히 일부 구간만 운행했다. 이날 폭설로 인해 상당수의 근로자들이 교통편을 찾지 못해 결근했으며, 런던 교통국 직원들 역시 이 같은 결근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런던 교통국은 직원들로 하여금 어떤 상황에서도 가능한 출근을 하도록 엄격히 규정하고 있으며, 정식 휴가를 내거나 무급 휴일을 신청하지 않은 결근은 인정할 수 없는 만큼, 이번 결근자들에 대해서는 그 만큼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 이에 대해 런던 교통국 노조의 리더들은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할 만큼 당시 이동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지 않는 런던 교통국의 처사는 위선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열악한 교통 상황에서도 비록 출근한 직원들이 있었으며, 그들의 출근은 분명 좋게 평가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가피하게 출근하지 못한 직원들을 차별하는 처사는 공평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런던 교통국은 당일에 출근하지 못한 직원은 100명 가량으로, 전체 인력의 불과 5%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날 결근을 쉽게 인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맞서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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