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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10일 영국을 방문, 스테픈 카터(Stephen Carter) 영국 방송통신정책 담당 장관과 만나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방송통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양국간 정책협력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스테판 카터 국무상은 DCMS(문화미디어체육부)의 방송 정책 및 BERR(기업부)의 통신·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양 부처 겸임 국무상이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연간 3만원)에 비해 매우 높은 영국의 TV 수신료(연간 139.5파운드,약 28만원)와 관련, 영국 국민들이 공영방송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는지,수신료를 부담스러워 하지는 않는지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스테픈 카터 국무상은“비록 수신료가 높은 수준이긴 하나 영국 국민 대다수는 품질 높은 BBC의 방송프로그램에 만족하고 있으며 문화적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차원에서 수신료를 납부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테픈 카터 국무상은 이어 방송통신 산업을 활성화해 영국 경제에 기여하고 국민들에게는 다양한 고품질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브리튼(Digital Britain)'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네트워크 인프라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성공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3월에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최 위원장은 또 10일 공영방송의 국제적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는 BBC를 방문, “세계 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업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 공영방송의 선두주자인 BBC는 어떤 생존전략으로 현 상황에 대처해가고 있느냐”고 묻자 BBC의 캐롤라인 톰슨(Caroline Thompson) 부사장은 “세계시장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확대하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톰슨 부사장은 “한국의 방송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이라며 정부기관 간 정책협력 뿐만 아니라 향후 양국간 프로그램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민간협력 활동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KBS가 BBC와 견줄만한 세계적인 공영방송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영국 방문을 계기로 양국 공영방송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니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인신문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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