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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여학교인 St Mary's Hall이 경기 침체로 인해 최종 폐교가 결정되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브라이튼에 위치한 St Mary's Hall은 1836년도에 개교하여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 여학교로, 이번 여름 Roedean School에 인수될 예정으로 전해졌다. St Mary's Hall은 경기 침체 이후 가장 최근 폐교가 결정된 학교로, 이 외에도 이미 지난 해부터 영국 내 여러 사립 학교들은 운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은 바 있다. 현재, 3~18세 학생 300명이 다니고 있는 St Mary's Hall은 경기 침체 및 타 사립 학교들과의 학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것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히고 있다. St Mary's Hall의 운영 책임자 Andrew Russell은 현재 브라이튼과 Hove 지역에 상당히 많은 수의 사립 학교들이 생겨났으며, 특히 여학생만 받는 사립 여학교는 사립 학교들 중에서도 학생 유치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전했다. 이에 St Mary's Hall은 지난 5년 동안 시설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수업료 구조를 도입하는 등, 학생 수의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결국 최근 경기 침체의 여파로 하락세를 바꾸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Andrew Russell은 이 같은 문제는 비단 St Mary's Hall 뿐만 아니라 여러 사립 학교들이 현재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히면서, 운영난을 견디지 못하는 사립 학교들의 폐교가 계속해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t Mary's Hall은 기숙을 포함하여 연간 £20,000의 학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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