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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많은 학부모들이 원하는 공립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기 위해 입학 원서에 허위 내용을 기재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재정 악화로,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기 어려워진 학부모들이 우수한 공립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려는 시도가 증가하면서 입학 경쟁률이 치열해진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해 지역 관청 연합(Local Government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카운슬의 75% 이상이 입학원서 허위 작성의 증가를 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흔한 예는 해당 학생의 조부모가 우수한 공립학교 인근에 거주할 경우, 부모의 주소 대신 조부모의 주소를 기입하는 것과, 우수 학교 인근에 주택을 구입한 뒤, 입학 원서에 해당 주소를 기재하고 실 거주는 다른 곳에서 하면서 구입한 주택은 임대하는 경우였다. 또한, 이미 우수 학교에 재학 중인, 성이 같은 친인척의 주소를 대신 기재하는 경우와, 실제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특정 종교 기관이 운영하는 학교 입학을 위해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경우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지역 카운슬들은 입학원서 상 허위 사실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을 더욱 철저히 거치게 되었으며, Poole 카운슬의 경우는 입학원서에 허위 주소를 기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의 가족을 조사하다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사립학교 학비를 감당할 수 있는 이들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우수한 공립학교를 둘러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이 같은 입학원서 허위 작성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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