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과 비자 면제 협정 폐기될 가능성 제기

by 한인신문 posted May 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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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테러 관련 법안에 의해 자유롭게 미국을 오가던 영국인들이 제한을 받을 가능성이 재기 됐다고 3일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약 80만 명의 파키스탄 출신의 영국인은 앞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국 비자를 신청해야 할 새로운 출입국 시스템을 미국이 구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밝혔다.
미국의 내무부 장관인 마이클 세토프는 파키스타니스 영국인들은 미국을 입국하기 전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고 정부에 보고를 제출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테러 폭탄 음모의 배후에 영국 국적의 모슬렘들로 인한 두려움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월요일 네 명의 파키스타니 영국인이 포함된 다섯 명이 쇼핑 센터와 나이트 클럽 등을 가정에서 만든 폭탄으로 공격하려 했다는 것에 대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미국인들은 영국 과의 비자면제 협정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유입된 테러리스트가 안전에 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염려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을 여행하는 방문객들이 1991년 이후 발행된 자동 기계인식 여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미국에 입국할 때 비자가 필요 없다.

미국 관리들은 테러리스트들이 비자면제 협정을 이용 휴일 관광객처럼 미국에 입국할 것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매년 400만의 영국인들이 미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영국인들은 미국의 현재 운영되고 있는 비자 면제 협정에 대한 어떠한 변경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워싱톤 주재 한 영국 외교관은 비자 면제 협정이 가치가 있으며 런던은 이것을 폐지하려는 것에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www.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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