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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케밥 업소 20곳 가운데 한 곳은 샐러드와 소스에 심각한 수준의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메트로가 보도했다. 건강 보호 기관(Health Protection Agency)은 지난 2007년 6월에 잉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 내 1,277군데 케밥집을 대상으로 샐러드와 소스 샘플을 무작위 추출하여 위생도 검사를 벌였다. 그 결과 4.7%에서 E Coli, Salmonella와 같은 박테리아들이 일정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 이러한 박테리아들은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는 것으로, 케밥 업소를 즐겨 찾는 어린 연령대가 많다는 점에서 더욱 우려가 되고 있다. 샐러드 중에서는 오이가 가장 박테리아를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소스 중에서는 칠리 소스가 이에 해당 되었다. 건강 보호 기관의 Jim McLauchlin 박사는 대부분의 케밥 업소들은 우수한 위생 상태를 보였지만, 이들 약 5% 업소들은 위험한 수준의 박테리아를 함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케밥 업소들은 종업원들에게 철저한 위생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연구에 따르면, 케밥 업소들에서 이용하는 육류는 위생도가 우수한 것으로 판명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992년도와 2007년도 사이에 발생한 13건의 바이러스는 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 내 케밥 업소들과 관련된 것으로, 700명이 이에 영향을 받았으며, 100명은 병원 신세까지 져야 했다. 따라서, 케밥 업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업소의 위생도 및 특히 업소에서 사용하는 샐러드의 신선도를 확인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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