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6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폭행, 절도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1,000명 이상의 경찰들이 여전히 경찰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자민당의 내무 대변인 Chris Huhne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 전역 41개 경찰국의 1,063명에 달하는 경찰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는 경찰 100명 중 1명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들 대부분이 경찰로 재직하는 중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그러나 이들 가운데 경찰직을 박탈당하거나 사직을 권고받은 이들은 지난 5년 동안 불과 210명에 지나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는 유죄 판결을 받았더라도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경찰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Huhne 대변인은 부정직과 폭력이 개입된 범죄 판결을 받은 많은 경찰들이 버젓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전하면서, 국민들은 범죄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주는 존재로 경찰을 신뢰하고 있는데 정작 그 경찰들이 범죄 전력이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물의를 일으킨 경찰들을 버젓이 근무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대다수의 선량한 경찰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보다 철저한 규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경찰 연합(Association of Chief Police Officers)은 유죄 판결을 받은 경찰들이 제재 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면서, 그러나 정부 규정이 이들에 대한 해고 외에도 훈계, 벌금 등 다양한 조치들을 허용하는 만큼, 이에 대한 조치는 각 경찰국의 자체적인 판단에 의해 행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비록 유죄 판결을 받았을 지라도, 경찰 업무 중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찰의 유죄 판결이 무조건 범죄로 인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8
972 영국, 외국인 신분증 도입 file 한인신문 2008.10.02 2498
971 영국 직원, 강제 송환 난민들에 폭력 file eknews24 2012.04.17 2499
970 영국, 기후변화는 이제 국가안전의 문제 file eknews24 2014.02.18 2501
969 영국,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 시 국경 통제할 것” file eknews24 2014.03.18 2502
968 잉글랜드와 웨일즈, 주택매도 제시가격 3.5% 상승 file eknews24 2012.10.16 2503
967 교통위반 벌점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 연간 1억 3,200만 파운드 file eknews 2015.12.01 2504
966 英 학급 당 학생 수, 선진국 중 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2505
965 BBC, 기자들에 수입원 찾도록 강요 file eknews24 2012.06.26 2505
964 범죄 수사에 획기적인 단서, 50년 간 무시돼 file eknews 2012.12.11 2505
963 영국인 39%, 비용 때문에 여름휴가 포기 file eknews03 2011.06.21 2507
962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 축제 장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2.06.05 2507
961 잉글랜드 남부, 11년 만에 첫 절수명령 시행 file 유로저널 2006.06.01 2508
960 히드로 터미널5, 수화물 분실 여전히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07.17 2508
959 영국 전역, 한파와 폭설 예고 file eknews 2013.01.17 2510
958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정상 첫 통화 상대는 영국 메이 총리 file eknews 2017.05.15 2510
957 FTSE CEO, 영국 노동자 평균 임금의 183배 벌어 file eknews 2015.08.18 2511
956 영국 영화, 음악순위 (9월 15일) file 유로저널 2006.09.13 2512
955 英 전업주부 남편 증가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4.13 2513
954 컬러풀한 옷을 입으면 승진과 고소득 가능성 높아 file eknews 2015.11.09 2513
953 영국 실업률, 다시 상승 시작 (1면 상단) file eknews 2013.05.21 2514
Board Pagination ‹ Prev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