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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23:23

1인 가구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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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0년 내로 잉글랜드 내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가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주택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수치에 따르면, 1인 가구는 2006년 680만 가구에서 2031년 천만 가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가구의 13% 수준에서 18% 수준으로 증가하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인구 증가로 인해 전체 가구 수 역시 2031년이 되면 2천 7백 8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구 수의 가장 큰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은 런던을 포함한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으로, 2031년까지 매년 39,000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장 적은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은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으로 연간 8,300가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전망에 대해 주택 건설업 연맹(Home Builders Federation)의 Stewart Baseley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는 결국 더 많은 신규 주택의 건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그러나, 시골 환경 보호 단체들은 이를 근거로 추가적인 주택 건축에 나설 경우, 실제 필요한 규모를 초과한 무분별한 건축을 야기할 수 있으며, 그린벨트 구역을 비롯한 보호 구역이 침범당할 위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에 정부 관계자는 현재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인구 증가, 그리고 이 같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장기적으로 추가적인 주택 건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 주택 마련에 나서는 가족 등, 주택 구입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정부는 80억 파운드의 에산을 들여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제공 가능한 주택을 건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방안을 시행함에 있어서 그린벨트 구역의 보호 및 관련 규정에 대해서는 엄격히 준수하여 시행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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