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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영국 내 700-800 여개 영어 학교 폐교 결정

영국 정부가 오는 4월부터 영국 내  영어 학교 700-800 여개를 강제 폐교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인 유학생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영국에 영어연수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영국 내 체류중  새로 영어 학교에 등록해야하거나,
연장을 해야하는 학생들은 비자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수업료를 납부하지 말고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같은 조치는 본 지가 취재과정에서 런던 시내 복수 이상의 영어학교들로 부터 직접들은 것으로
이러한 폐교 대상 학교들은 지금까지 영국 정부에의해 조사되어 왔으며,대부분 비자 팩토리 학교들로서
오는 4월 1일부터 강제 폐교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와같은 조치가 시행된다면 우리 한국인 유학생들의 많은 피해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수업료가 저렴하고  국적에 관계없이 비자 연장을 위해 학적만 걸어 놓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결석을
다반사로 하는 재학생들이 많은 학교들이 폐교 대상이될 것이 거의 확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영국 정부 조사 결과에 따라 비자 팩토리에 해당하는 학교들이 이번 폐교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영어 학교들사이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영국 정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3 월초에 폐교 결정을 내렸으며,
아직 발표만 남아 있어,해당 가능성이 있는  영어 학교들도 발표를 기다리며 긴장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어 학교들은 아마도 3 월중순경까지 해당학교에 연락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 정부의 영어 학교 페교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한국 유학생 등 피해 학생들에게는
뚜렷한 피해 보상이나 대책 마련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이들 학교들을 소개한 유학원들을 상대로 하소연해 보아야 뚜렷한 대책이 없고,과거의 사례에 비추어
그나마 양심이 있는 유학원들은 다른 학교로 재접수 시 자신들의 커미션만큼 할인을 해주는 정도였다.

즉,해당 학교들은 파산신고를 해버리면 영국 법에 의해 책임이 따르진 않을 것이나 다행히도 그런 학교들의
자산이 남아 있다면, 일부 피해액의 손배는 따르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이러한 학교들은 대부분
영세하기에 외국인 학생들에게까지는 그 몫이 돌아갈 정도는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같은 계열사의 학교들이 있어 그들 학교들이 폐교되지 않는다면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이동 수업은
가능할 수도 있다.

특히,폐교 대상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폐교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학교에 등록하여 학업을 지속해야만
다음 비자 연기 시에 불리하지 않는다.

수 년전 에벤다인 영어 학교 (EVENDAIN SCHOOL OF ENGLISH)의 파산으로 수많은 한국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한국인 유학생들끼리 피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

단지 비자 연장 시 재학증명서,출석증명서 제출시 다른 학교 등록을 위한 공백 기간에 대해 주영 한국 대사관 등의 협조 하에 참작이 되었었다.

                                         영국 유로저널 장 태진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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