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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의 빈곤 가정 지원 수준이 G8 국가들 가운데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최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빈곤 아동 지원 자선단체인 Save the Children은 G8 국가들의 빈곤층 지원 수준을 검토한 뒤, 영국 정부는 올해 예산안에 빈곤 가정 지원 예산으로 30억 파운드를 책정할 것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Save the Children은 노동당 정부의 아동 빈곤 근절 선언 10주년을 맞이하여 이 같은 요청을 전했다. 정부는 아동 빈곤 근절이 시행되기 시작한 1998 이래로 현재까지 약 600,000명의 어린이들이 상대적 빈곤에서 해방 되었으며, 최근 정책의 성과로 추후 500,000명이 추가로 빈곤에서 해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정부는  국가 평균 가계 소득의 절반 이하 수준의 소득으로 생활하는 이들을 빈곤층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 빈곤 대응 단체(Child Poverty Action Group)는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공언한 대로 오는 2010년까지 아동 빈곤을 절반으로 줄이고, 최종적으로 2020년까지 이를 100% 근절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700,000명의 어린이들을 빈곤으로부터 구출해야 하는 만큼,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 빈곤 대응 단체는 최근 경기 침체의 여파로 인해 정부가 빈곤 아동 근절을 우선 순위로 염두하지 않게 될 것을 우려했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빈곤층 지원에 할당하는 예산은 연간 12억 파운드로 GDP(국내 총생산)의 불과 0.06%에 지나지 않았으나, 미국의 경우는 그 규모가 3천 7백언 파운드에 달하며 GDP의 2.7%나 되었으며, 일본 역시 GDP의 0.3%를 이에 할당하는 등 대부분 영국보다 높은 비율의 예산을 빈곤층 지원에 할당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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