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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여파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허위로 부당하게 보험금을 타내려는 보험 가입자들의 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험 업체 연합(Association of British Insurers)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해 사기성 보험금 청구는 107,000건으로, 그 규모는 무려 7억 3천만 파운드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전년도 대비 무려 30%의 증가로, 이전 4년 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 업체 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4년도 사기성 보험금 청구액 규모는 2억 6천만 파운드, 2005년도 4억 천만 파운드, 2006년도 4억 7천만 파운드, 2007년도 5억 6천만 파운드로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 같은 사기성 보험금 청구는 주택보험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지난 해 적발된 주택보험 사기 사례는 무려 55,000건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빈번한 사기성 보험금 청구는 차량 보험에서 발생했으며, 그 규모는 지난 해 3억 6천만 파운드에 달했다. 차량보험 사기 중에서도 가장 흔한 사례는 자신의 차량을 직접 훼손하거나 분실 후, 이를 신고하여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이었다. 보험 업체 연합의 Nick Starling은 경기 침체 기간에 이 같은 사기성 보험금 청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 업체들 역시 이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사기성 보험금 청구가 적발될 경우, 가입자들은 오히려 연간 £40의 추가 부담을 지출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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