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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부족 현상에 따라 2011년 경이 되면 잉글랜드 내 265만 명 이상이 좁은 주택에 다수의 인원이 거주하는 형태로 지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전해지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주택 연맹(National Housing Federation)은 경기 침체와 실직, 주택 부족이 만물리면서 이 같은 과다 인원으로 붐비는(overcrowded) 주거 환경에 거주하게 되는 이들의 규모가 2011년까지 15% 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주택 연맹은 현재와 같은 경기 침체 기간에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 경우,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주택 연맹에 따르면, 2008-9년도 기간에는 140,000개의 신규 주택이 잉글랜드에서 건축되었으나, 2009-10년도 기간에는 절반 수준에 불과한 70,000개만이 신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붐비는 주거 환경에 거주 시에는 건강, 자녀 교육, 가족 관계 등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택 연맹은 경고하고 있다. 주택 연맹은 정부가 오는 2020년가지 3백만 개의 신규 주택을 건축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실제로는 신규 주택 공급 수준이 매우 미약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주택 연맹의 David Orr 대표는 정부가 적극 나서서 신규 주택 건축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이는 주택을 공급하는 효과는 물론,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현재 정부는 향후 2년 간 9억 7천 5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주택 건축 업계의 일자리를 보호하고, 주택 공급을 원활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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