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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의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무려 9건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기초적인 운전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의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04년 이래로 무려 150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 중 79명은 경찰의 추격 상황 중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 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영국 경찰들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무려 3,357건의 교통사고를 야기했으며, 이는 주당 64건 이상에 해당한다. 경찰이 야기한 교통사고 관련 피해자들 중 2,492명은 다른 차량을 운전 중이었으며, 56명은 오토바이 운전 중, 그리고 22명은 보행 중이었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126명은 해당 사고로 인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2곳의 경찰국에 자료 요청을 보냈으나, 전면적인 답변을 거부한 10곳의 경찰국을 비롯, 상당수의 경찰국들은 정확한 수치 공개를 거부했다. 특별히 논란이 되는 것은 경찰에 의해 야기된 교통사고들이 단순한 교통 규칙을 지키지 않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경우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지난 5월 Newcastle 지역에서는 경찰관 John Dougal이 30mph의 속도로 운전해야 하는 도로에서 무려 94mph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16세의 Hayley Adamson 양을 치어서 사망케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Dougal 경찰관은 사이렌을 울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3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찰들이 비록 업무 목적일 지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여길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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