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6.192) 조회 수 6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경찰에 의해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무려 9건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기초적인 운전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의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04년 이래로 무려 150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 중 79명은 경찰의 추격 상황 중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 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영국 경찰들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무려 3,357건의 교통사고를 야기했으며, 이는 주당 64건 이상에 해당한다. 경찰이 야기한 교통사고 관련 피해자들 중 2,492명은 다른 차량을 운전 중이었으며, 56명은 오토바이 운전 중, 그리고 22명은 보행 중이었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126명은 해당 사고로 인해 병원 신세를 져야 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2곳의 경찰국에 자료 요청을 보냈으나, 전면적인 답변을 거부한 10곳의 경찰국을 비롯, 상당수의 경찰국들은 정확한 수치 공개를 거부했다. 특별히 논란이 되는 것은 경찰에 의해 야기된 교통사고들이 단순한 교통 규칙을 지키지 않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경우들이 많았다는 점이다. 지난 5월 Newcastle 지역에서는 경찰관 John Dougal이 30mph의 속도로 운전해야 하는 도로에서 무려 94mph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16세의 Hayley Adamson 양을 치어서 사망케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Dougal 경찰관은 사이렌을 울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3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찰들이 비록 업무 목적일 지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여길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608 폭력물 게임, 청소년에게 여과없이 판매 file 유로저널 2008.06.27 729
607 폭력물 게임, 청소년에게 여과없이 판매 file 유로저널 2008.06.27 1010
606 폭설로 휴교, 갈 곳 없는 아이들 file 한인신문 2009.02.05 1532
605 폭설로 휴교, 갈 곳 없는 아이들 file 한인신문 2009.02.05 1025
604 폭설에 따른 교통대란, 책임공방 가열 file 한인신문 2009.02.05 1086
603 폭설에 따른 교통대란, 책임공방 가열 file 한인신문 2009.02.05 1183
602 폭풍의 언덕, 영국인이 고른 최고의 연애소설로 선정 한인신문 2007.08.16 1370
601 폭풍의 언덕, 영국인이 고른 최고의 연애소설로 선정 한인신문 2007.08.16 723
600 폭풍의 언덕, 영국인이 고른 최고의 연애소설로 선정 한인신문 2007.08.16 891
599 폴란드 신생아 출산 붐 유로저널 2007.11.27 958
598 폴란드 신생아 출산 붐 file 유로저널 2007.11.27 897
597 폴란드 신생아 출산 붐 유로저널 2007.11.27 910
596 폴란드 신생아 출산 붐 file 유로저널 2007.11.27 1456
595 폴란드 신생아 출산 붐 유로저널 2007.11.27 824
594 폴란드 신생아 출산 붐 file 유로저널 2007.11.27 1075
593 폴란드 여성, 英에서 두 번째로 출산 많이 해 eknews 2011.03.18 2249
592 폴란드 왕자, 영국독립당 이민자 차별 발언에 결투 신청 file eknews 2015.04.14 2235
591 폴란드 이민자 귀국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1.26 1227
590 폴란드 이민자 귀국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01.26 1328
589 폴란드 출신 이주 노동자 귀국 물결 file 한인신문 2008.02.20 829
Board Pagination ‹ Prev 1 ...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