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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이 일이나 관광, 여행 , 스포츠 등 올림픽 특수를 가져올 것이라는 확신은 어렵다고 런던의 정치 지도자들에 의해 위탁된 한 보고서를 인용 13일자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5만 명의 일자리와 대규모 주택 건설, 소규모 비즈니스 등 런던 동부에서 개최될 올림픽으로 인해 일어날 전망들이 일어나기는 매우 어렵다고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련 한 보고서가 지적했다.
보고서는 올림픽을 개최한 아테네, 시드니, 아틀란타, 바르셀로나 등의 4개 도시의 올림픽 특수를 조사한 결과 런던은 올림픽 공원이 들어설 하크니, 햄린 타워, 뉴함 등 영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올라있는 이 지역에서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결론짓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2년 올림픽은 런던에서 실업률을 높이기 위한 어떤 중요한 역할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위의 4개 도시를 검토해본 결과 장기간 실업률이 높은 도시에서는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고용이라고 해야 임시직이 반짝 했으나 올림픽이 끝나고 직업을 가진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이안 맥러리 박사는 이어. ‘2004년 그리스에서 올림픽이 끝나고 3개월 만에 7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그러나 2000년 시드니와 1992년 바르셀로나는  올림픽 이후 일자리가 늘어나고 공장의 설립으로 인해 투자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스트 런던대학 한 조사기관에서 연구한 이 보고서의 작가들은 2012년 올림픽 계획자들이 희망이 있기를 바라고 있으나 고용을 창출하고 스포츠의 참가  및 기술혁신, 관광과 장애올림픽을 통한 장애인식 등 이러한 목표를 충족시키기까지는 매우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도시 근교를 재개발하고 환경과 경제에 대한 이러한 목표가 분명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올림픽에 참여한 지역사회만이 이러한 목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2005년 올림픽 개최지에서 파리를 누르고 승리한 코 경의 승리가 다시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고 보고서는 전하고 있다.
자유 민주당 두케이 의원은 올림픽 공원에 조성될 3-4만 가구의 신축 주택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은 거의 없으며 또한 올림픽 준비를 위한 대규모 계약건에도 지역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없다는 것을 염려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조사된 올림픽 개최도시의 경우 올림픽 또한 비즈니스로 ‘돈 놓고 돈 먹기’가 되는 것이다. 가난한 동네 잔치에 부자들만 먹자판이지 가난한 자들은 빈 수저만 빨아대는 꼴이다.
문화부처의 미디어와 스포츠 담당 대변인은 ‘2012년 올림픽과 페럴림픽은 영국 전체국민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이익이 우리의 무릎 위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뉴스 :한인신문
유럽뉴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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