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예술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의회는 지난 3월 프랑스와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사이에 체결된 루브르 박물관 아부다비 분관 개설안을 통과시켰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여당인 대중운동연합(UMP)과 신중도당은 찬성표를 던졌고 사회당은 기권했으며 공산당과 녹색당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두 나라의 합의에 따르면 오는 2012년 문을 여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 등 프랑스 박물관의 소장품을 6개월에서 2년까지 전시한다.
그 대신 30년에 걸쳐서 10억유로를 프랑스측에 지급하는데 이 중 루브르 박물관의 몫은 4억유로다.
장 마리 보켈 프랑스동맹국우호장관은 이것은 국가유산을 임대하거나 팔아먹는 것이 아니라 문명과 문명의 화합이라는 지난한 과제를 짊어지려는 프랑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예술계의 비판을 일축했다.
그러나 프랑스 예술계는 공공박물관이 상업주의로 흐르고 소중한 국가문화재가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반대 운동에 앞장서온 장 클레르 전 피카소 미술관장은 프랑스혁명과 계몽주의가 탄생시킨 우리가 아는 공공박물관은 이로써 사망선고를 받은 셈이라고 개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3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2182
332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37
331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79
330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227
329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2249
328 프랑스인 부부 영아 유기사건, 프랑스 언론계도 떠들썩… file 유로저널 2006.10.11 1372
327 프랑스인 불법 노동자 250만 추정 file eknews10 2019.02.26 1018
326 프랑스인 불안한 미래, 투자보다는 적금 선호 file eknews10 2019.01.01 921
325 프랑스인 사행성 도박 이용률 증가 file eknews10 2015.04.21 2578
324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960
323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967
322 프랑스인 세 명 중 한 명 ‘수 공업’ 희망… 유로저널 2006.10.05 1003
321 프랑스인 소비 성향 변화, 저가보다는 고품질 선호 file eknews02 2018.09.25 2210
320 프랑스인 소셜 네트워크 불신감 높아지다 file eknews10 2015.06.16 1782
319 프랑스인 식이섬유 섭취량 매우 낮다. file eknews09 2012.11.26 3223
318 프랑스인 연간 장바구니 700kg, 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4.16 1209
317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798
316 프랑스인 음식문화,외출대신 배달음식으로 집에서 즐겨 file 편집부 2017.09.27 2665
315 프랑스인 일 인당 저금액 세계 13위. file eknews09 2012.09.25 2210
314 프랑스인 일식 사랑 변하지 않았다. file eknews09 2012.10.22 202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