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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여파로 50대 이상 은퇴 연령층의 거의 3분의 2 가량이 예상했던 은퇴 시기보다 더 오래 일을 해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노년층 복지 자선단체 Help the Aged와 Age Concern이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들 은퇴 연령층은 그들의 저축과 연금이 경기 침체로 상당한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 실직 공포가 더해지면서 재정적으로 극도의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elp the Aged와 Age Concern이 50대 이상 은퇴 연령층 94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무려 60%가 은퇴 시기를 늦추고 계속 근로 활동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들 상당수는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금리 인하 정책이 시행되면서 저축으로 인한 수입이 감소했으며, 주식 시장의 침체로 연금 역시 하락함에 따른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에 따른 결과로 저축과 연금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2009년도 시작 시기에 비해 47%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의 근로 지속 의지와는 상반되게 이들 상당수는 감원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들이 가질 수 있는 일자리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이들의 어려움은 오히려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50대 이상 연령층의 실업률은 47%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Age Concern과 Help the Aged의 Michelle Mitchell 대표는 감원된 50대 이상 연령층은 다시 직업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며, 고령화의 진행에 따라 이들의 노후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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