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학생비자 취득을 지원하는 속칭 비자학교(bogus college)가 무려 2천 개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 편에서는 이 같은 비자학교 단속을 위해 강화된 규정이 사립 초중고등학교들의 해외 유학생 유치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영어 교육 연합의 Tony Millns 대표는 그 동안 교육기관 대표들이 이 같은 비자학교의 심각성에 대해 정치권에 경고해 왔으며, 여전히 그와 같은 비자학교를 설립하기가 쉬운 만큼, 아직 이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Phil Woolas 이민부 장관은 새롭게 강화된 학생비자 규정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그러나 이번 학생비자 강화 규정이 시행되기 전에 이미 영국 내 약 2천 개에 달하는 비자학교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한편, 비자학교를 단속하기 위한 학생비자 강화 규정이 영국 내 사립 초중등학교에도 적용됨에 따라, 이들 학교들이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사립학교 카운슬(Independent Schools Council)의 David Lyscom 대표는 사립학교들이 경기 침체의 여파를 잘 극복하고 있음에도, 그보다는 새롭게 강화된 해외 유학생 유치 규정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Lyscom 대표는 새로운 규정이 불법 이민자나 테러리스트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방안인 만큼, 이로 인해 사립학교들이 어린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과정에 피해를 입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영국으로 입국하는 해외 유학생은 생체정보 및 다양한 검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해외 유학생 유치를 원하는 교육기관들은 이에 대한 자격 검증 및 해외 유학생에 대한 출석 등의 감시, 보고 의무를 띄게 되었다. 이 같은 새로운 규정 강화가 시행되면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는 교육기관의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같은 규정이 어학연수 기관이나 고등교육 기관 외에도 일반 사립학교들에도 적용된다는 점이 논란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민국의 대변인은 본 규정이 영국으로의 불법 입국을 시도하는 해외 유학생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불법 교육기관들을 단속하기 위한 방안인 만큼, 모든 교육기관에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6
911 영국 의사 3/4이 환자로부터 폭행 또는 위협 받아 file 편집부 2019.01.22 1048
910 영국정부, 소도시 현금 지급기 폐쇄 막기위해 4월부터 보조금 지급 편집부 2019.02.06 566
909 영국, 지난 해 폭력 범죄 19% 증가 편집부 2019.02.06 1079
908 에어버스사 CEO,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사업 철수까지 고려 편집부 2019.02.06 1658
907 영국 의회, EU-메이 총리 간 새로운 브렉시트 협의안 요구 편집부 2019.02.06 826
906 영국 교육부 장관,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할 것” 편집부 2019.02.06 2102
905 지난 해 영국 자동차 생산량 10분의 1 하락, ‘빨간 불’ file 편집부 2019.02.06 1053
904 영국 제조업 지수 최저치 기록, 유로화 대비 파운드화 하락 file 편집부 2019.02.06 840
903 영국 교육부, 교사 인력 부족하자 채용 기준 낮추는 중 편집부 2019.02.12 697
902 인스타그램, 영국 청소년 자살사건 이후 ‘자해 이미지’ 전면 금지 편집부 2019.02.12 695
901 영국 밀레니얼 세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 20년 전 비교해 26% 급증 file 편집부 2019.02.12 787
900 영국 화물트럭 운전자들, 노딜 브렉시트시 대부분 운송 제한 편집부 2019.02.12 803
899 영국 감사원, “정부 시행중인 주택공급계획 ‘오점 투성이’” 편집부 2019.02.12 972
898 영국, 올해 각종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정 (1면) 편집부 2019.02.12 1402
897 영국은행, “2019년, 금융위기 이후 영국 경제에 최악의 해” 편집부 2019.02.12 1117
896 브렉시트 불확실성, 중소기업에 미치는 악영향 매우 커 편집부 2019.02.19 936
895 유럽 휩쓸고 있는 ‘청소년 기후 변화 시위”, 영국 학생들도 동참 편집부 2019.02.19 1010
894 EU 소식통, “영국이 원한다면 ‘브렉시트 지연 법안’ 시행 가능성 있다” 편집부 2019.02.19 1311
893 영국 경제, 브렉시트 가까워 질수록 더욱 침체중(1면) 편집부 2019.02.19 3547
892 런던, 흉기 관련 범죄자에 GPS 장착 계획 실시 편집부 2019.02.19 941
Board Pagination ‹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