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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상위권 대학을 진학하는 비율 및 상위학과, 그리고 학업 성과에서도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등교육 정책연구소(Higher Education Policy Institute)의 보고에 따르면, 여학생들은 남학생들보다 상위권 대학에 더욱 많이 진학하고 있으며, 법학이나 의학과 같은 상위학과에서도 남학생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학업 성과 역시 우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성들의 대학 진학률은 이미 지난 몇 년 사이에 남학생을 능가했으며, 현재 젊은 여성의 49%가 대학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반면, 남성의 경우는 38%에 머물고 있다. 여학생들은 단지 대학 진학률만 높은 것이 아니라 상위권 대학에서도 남학생의 비율을 능가하는 것으로 드러나 Russell Group에 속한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에 남학생보다 더 많이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옥스포드와 캠브리지의 경우, 여전히 남학생의 비율이 여학생을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과의 경우도, 수학, 물리학, 공학과 같은 경우는 여전히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능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남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및 학과를 점유하고 있다는 그 동안의 시각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고등교육 정책연구소의 Bahram Bekhradnia 대표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이는 영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라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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