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6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006년도에 인상된 등록금 부담과 최악의 구직난이 이어지면서, 대학생들이 등록금 대신 졸업 세금을 도입해 대학 진학자들의 재정 부담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대학생 연합(National Union of Students)은 대학 등록금을 폐지하고 졸업 후 20년 간 일정 비율의 졸업 세금(graduate tax)을 부과를 주장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생 연합은 졸업 후 가장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는 이들에게는 소득의 2.5%, 가장 낮은 수준의 경우 0.3%의 졸업세를 거두고, 이를 통해 축적된 예산은 대학들 간 공유되도록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오는 2009-10년도 영국 내 대학 학비는 £3,225에 달하고 있으며, 빈곤층 출신 학생들은 상환하지 않아도 되는 학자금을 받을 수 있으나, 이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대학들은 심지어 추가적인 등록금 인상을 시도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학 교육에 비용을 지급하는 것을 반대해 왔던 대학생 연합은 2006년도에 도입된 등록금 완납 제도(top-up fee system)가 학생들로 하여금 졸업과 동시에 과중한 채무 부담을 안겼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학 졸업자들의 경기 침체로 인한 사상 최악의 구직난에 직면하면서, 이들은 졸업 후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대학생 연합의 Wes Streeting 대표는 등록금 대신 졸업 세금을 도입할 경우 대학은 더욱 넉넉한 예산을 확보하게 될 것이며, 반면 가난한 가정 출신 학생들은 채무 부담 없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948 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편집부 2019.01.07 1331
947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의안 의회 부결될 시 영국 ‘미지의 영역’ 될 것” 편집부 2019.01.07 726
946 유로화 대비 파운드 회복세, 파운드화 당분간은 긍정적 전망 편집부 2019.01.07 1158
945 2019년, 에너지 효율성 높이는 가이드 라인 file 편집부 2019.01.07 1079
944 영국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 1위는 수도 회사 Anglian Water가 차지 file 편집부 2019.01.08 1341
943 런던, 여전히 유럽 내 부동의 기술산업 선두주자 편집부 2019.01.14 751
942 전 브렉시트부 장관, “현 상황에서는 노딜 브렉시트가 가장 현실적 시나리오” 편집부 2019.01.14 710
941 드론 회사들, 불법 비행 막기 위해 ‘인식 태그’ 부착 제안 편집부 2019.01.14 674
940 영국 산업 생산성 증가율, 지난 해 3분기에 다시 하락 편집부 2019.01.14 693
939 영국 정부,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 지지 부탁” 호소문 발행 편집부 2019.01.14 584
938 지난 해 연말, 십년 만에 처음으로 소매업계 판매 증가 없었다 편집부 2019.01.14 627
937 영국 경제성장률,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편집부 2019.01.14 971
936 브렉시트 협상안 국회 비준 실패 file 편집부 2019.01.16 1270
935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부결, ‘브렉시트 서바이벌 키트’ 까지 등장 편집부 2019.01.22 775
934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플랜 B’ 발표 편집부 2019.01.22 918
933 메이 총리 플랜 B 발표 후 달러, 유로 대비 파운드화 상승 (1면) file 편집부 2019.01.22 9051
932 IMF(국제통화기금), “노딜 브렉시트, 유로존 침체 악화시킬 것” 편집부 2019.01.22 905
931 영국 퇴직 후 연금 수령한다면, 최고의 은퇴지는 호주 편집부 2019.01.22 1078
930 매달 4-500파운드 절약, 다섯 단계에 달려있다 편집부 2019.01.22 1180
929 영국 자동차 세율, 오는 4월부터 증가 편집부 2019.01.22 888
Board Pagination ‹ Prev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