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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 과정 중 중도 포기자가 증가하면서, 대학 입학자의 약 25%는 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학업을 관두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 과정 중도 탈락자는 연간 70,000명 수준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지난 8년 동안에 걸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예산이 무려 10억 파운드나 투입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생들의 학업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 투입된 예산은 학생 상담 및 개별 수업 등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등교육 통계청(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도에 대학 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의 22.7%는 학위를 마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 비율은 2005년도에 학업을 시작한 이들의 22.6%가 학위를 마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 것에 비해 오히려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청년층의 절반이 대학 교육을 받도록 하겠다는 정부의 야심찬 방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 비율은 43%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2006년도 대학 학비가 연간 £3,000 수준으로 인상된 이후, 서민층 자녀들의 대학 진학률이 감소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다. John Denham 대학부 장관은 서민층 자녀의 대학 진학률이 2005년도 29.8%에서 2006년 29.4%로 감소했다는 사실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평하면서, 대학들이 이들을 보다 수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대학 과정 중도 탈락자가 많은 것은 수업의 질이 낮기 때문이라고 전하면서, 중도 탈락자가 가장 많은 대학이 공개되고 수치심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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