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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 평균 수명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가 통계청(Office of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를 인용한 일간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남녀 간 격차 외에도 지역별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5세까지 생존하는 것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잉글랜드 북부지역에 속한 Manchester에 거주하는 남성은 53%, Liverpool은 56%가 75세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잉글랜드 남부지역에 속한 East Dorset과 Suffolk Coast에 거주하는 남성은 77%가 75세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것으로 조사되어 지역별 격차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75세 이상까지 생존하는 장수 지역은 잉글랜드의 남부와 동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반면 잉글랜드 북부지역과 런던 시내 일부 지역은 반대로 75세 이상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East Dorset은 남성, 여성 모두에게 최고의 장수지역으로 선정되어, 남성의 경우 77%가, 여성의 경우 85.9%가 75세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런던의 경우 부유층 지역인 Kensington과 Chelsea 지역 거주자들은 85.6%가 75세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외에도 재영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Surrey 및 Elmbridge, Rutland, Cotswolds, West Devon 지역 등이 장수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전체적으로 남성은 70%가 70세 중반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여성은 78%가 70세 중반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 통계청은 이 같은 평균 수명 지역별 격차에 대해 상대적으로 빈곤한 지역에 속하는 잉글랜드 북부의 높은 비만, 흡연, 음주 현황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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