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4.202) 조회 수 10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여름 방학 시즌 중 여행 경비가 더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이유로 상당수의 학부모들은 차라리 학기 중 자녀를 결석시키고 저렴하게 가족여행을 떠나는 방안을 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여행 업체들 및 항공사들은 여람 방학 시즌에는 평소보다 수백 파운드에 달하는 추기 비용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가령, Virgin Holidays의 경우, 학기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는 미국 Florida행 항공권에 여름 성수기 추가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4인 가족 기준으로 비성수기보다 £530를 추가로 지불하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을 반영하듯, 학부모 네트워킹 웹사이트 mumsnet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비용 절감을 위해 자녀를 학기 중 결석시키고 가족여행을 떠나겠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방학 기간 중에만 여행을 가야 한다면 여행을 전혀 가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어느 응답자는 학기 중 자녀를 결석시키면서 적절한 사유를 제시하기 위해, 여행을 통해 교육적인 성과를 얻으려 한다고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기 중 자녀를 결석시키고 여행을 갈 경우, £50의 벌금이 부과되며 일부 카운슬은 학부모를 법정에 세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이 같은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학기 중 가족여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여행업계 대표 기구 ABTA는 수요가 증가하면 비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만큼, 성수기 요금이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448 5명 죽인 음주 운전자 경미한 처벌에 유족들 격분 한인신문 2007.07.03 726
447 5명 죽인 음주 운전자 경미한 처벌에 유족들 격분 한인신문 2007.07.03 870
446 5만여명의 연금 수령자 재산 처분해야 했다 file eknews 2016.12.20 1258
445 5개 고등학교에서 옥스브리지 입학생 최다 배출 file eknews03 2011.07.11 4999
444 58명의 경찰 중 1명만이 도로 순찰 한인신문 2007.03.23 1005
443 58명의 경찰 중 1명만이 도로 순찰 한인신문 2007.03.23 694
442 58명의 경찰 중 1명만이 도로 순찰 한인신문 2007.03.23 666
441 56% 여론, 블레어 총리직 물러나길 바래.. file 한인신문 2007.02.05 875
440 56% 여론, 블레어 총리직 물러나길 바래.. file 한인신문 2007.02.05 1341
439 56% 여론, 블레어 총리직 물러나길 바래.. file 한인신문 2007.02.05 1368
438 55세 이상 영국인 3명중 1명이 재정난에 퇴직 연기 희망 file 편집부 2023.02.07 89
437 522년 역사상 첫 여성 근위병 임명 file 유로저널 2007.01.07 1582
436 522년 역사상 첫 여성 근위병 임명 file 유로저널 2007.01.07 8293
435 522년 역사상 첫 여성 근위병 임명 file 유로저널 2007.01.07 6840
434 50세 이상, 실직률 27%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14 1225
433 50세 이상, 실직률 27%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1.14 1815
432 50세 이상 중산층, 자녀 지원하느라 퇴직 늦춰 file eknews03 2011.11.22 1639
431 50만파운드짜리 링컨 편지를 1파운드에 산 행운 file 유로저널 2006.10.06 1144
430 50만파운드짜리 링컨 편지를 1파운드에 산 행운 file 유로저널 2006.10.06 1855
429 50만파운드짜리 링컨 편지를 1파운드에 산 행운 file 유로저널 2006.10.06 2453
Board Pagination ‹ Prev 1 ...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