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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로 홀로 등하교하는 어린이들의 규모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교통 안전을 우려해 이들과 동행하여 등하교를 시키고 있으며, 그러나 치안에 대한 우려는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통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며, 7~10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해에는 2002년도보다 200,000명이나 많은 어린이들이 등하교시 부모를 비롯한 성인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한 이유로 학부모들의 58%는 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응답했으며, 자녀가 길을 잃어버릴 것을 우려한다는 응답도 2002년도 조사 당시 11%에서 지난 해 19%로 증가했다. 반면, 등하교 길에 폭력 범죄 등 치안에 대한 우려는 같은 기간 동안 47%에서 29%로 오히려 감소했다. 정부의 교통 안전 자문위원 Robert Gifford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안전 우려는 당연한 것이지만, 그러나 학부모들이 지나치게 자녀들을 과잉보호하려는 경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Gifford는 어린 나이에 지나치게 부모가 동행할 경우, 정작 그보다 성장하여 실제 홀로 다녀야 할 때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영국인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이동한 총 평균 거리가 2007년 7,103마일에서 6,923마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경기침체로 인한 재정적인 부담 및 특히 지난 해 여름 유류비가 급등했던 점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개인 차량은 전체 이동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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