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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실제로 발생하여 신고가 접수된 일부 폭력범죄를 실제 사건으로 기록하지 않고 이를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정부의 범죄 감소 실적 목표와 관련해 경찰이 범죄 발생 보고를 최소화 하려는 시도에 따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경찰의 폭력 범죄 보고 세 건 중 한 건은 잘못 판단된 것으로, 실제로는 범죄가 발생했음에도 경찰은 이를 'no crime'으로 처리한 사례들이 해마다 약 450건 가량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고가 접수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no crime' 처리할 경우, 이는 공식적인 범죄 집계로 기록되지 않으며, 일부의 경우 경찰은 해결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 같이 'no crime'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고위직 관계자는 정부의 범죄 감소 및 해결 실적 목표에 문제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경찰들은 정부에 최대한 범죄가 감소했거나 신고가 접수된 범죄를 해결했다는 보고를 올리기 위해 이 같은 방식으로 폭력범죄를 의도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보고서는 지난 해 전직 재키 스미스 내무장관이 일부 경찰국이 심각한 범죄를 경범죄 항목으로 보고한 것을 적발한 뒤에 조사를 명령하면서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보고서가 논란이 되면서 경찰은 해당 사례들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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