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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교내 극단주의자 감시 제도 실시를 놓고 대학에서 근무하는 교수, 강사들이 투표한 결과, 대다수가 이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BBC가 전했다. 최근 정부는 영국 내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 기관을 통해 교수, 강사들로 하여금 학생들 가운데 과격 이슬람 신도를 비롯 사회적 위험을 불러올 수 있는 성향을 보이는 극단주의자를 감시, 보고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할 것에 대해 요청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본머스에서 개최된 대학연합(University and Colleges Union) 연간 컨퍼런스에 참석한 교수, 강사들은 이러한 정부의 새로운 제도 시행에 대한 찬반여부를 묻는 투표를 통해 대다수가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학연합 측은 정부가 극단주의자 감시를 요청한 학교는 다름아닌 순수 교육기관인 만큼, 교육자로 하여금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학생들을 감시하게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는 교수와 학생간의 신뢰도 문제를 비롯 교수들의 입장도 난처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이러한 감시 하에서는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나 학문에 집중할 수 없는 등 다양한 부작용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학교 측도 심각한 위험 가능성이 감지될 경우에는 이를 정부에 보고하는 차원에서의 협조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그러나 교수, 강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부기관을 위한 첩자와 같은 역할을 감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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