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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형 수퍼마켓들이 새해 들어서 대대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수퍼마켓들은 새해 들어서 영국의 부가세(VAT)가 기존 15%에서 17.5%로 원상복귀되면서 그러나 2.5%의 인상분을 초과하는 가격 인상을 시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식료품 전문 잡지인 Brand View for The Grocer는 영국의 대표적인 대형 수퍼마켓 체인인 테스코, 세인즈버리, 아스다의 12,500개 품목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이들 가운데 3분의 1에 달하는 약 4,500개 품목에서 부가세 인상분 이상으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퍼마켓들의 이 같은 가격 인상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 소비에 대한 부채 부담과 지난 해에 이어진 임금 동결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기고 있다는 비판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수퍼마켓들은 부가세 인상분을 초과한 가격 인상이 있었다면, 이는 나름대로의 타당한 사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테스코는 여전히 수천 개의 제품들은 기존 15% 부과세가 적용되어 가격을 낮추고 있으며, 부가세 인상분 이상으로 제품 가격이 인상된 경우는 특별 할인 기간이 끝났거나, 아니면 원가 자체가 인상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해 역대 크리스마스 시즌 중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 세인즈버리 역시 약 3천 개의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고 전했다. 아스다는 전체 품목의 절반은 부가세 인상분을 반영하지 않았으나, 절반은 가격을 인상했다고 인정했다. 영국 소매업 컨소시움(British Retail Consortium)은 이에 대해 부가세 인상이 제품 가격 인상의 절대적인 원인은 아니며, 그 외에도 유가인상, 파운드 약세, 식품 원가 인상 등의 요인이 종합적으로 초래한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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