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술에 취한 채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행인을 무차별 폭행해 사망케한 가해자에게 1차심에서 5년형이 선고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무차별 폭력범죄에 대한 영국 사법제도의 지나치게 관대한 처벌이 다시 지적되고 있다. 30세의 John Cunningham은 지난 해 8월 Cheshire 지역에서 길을 걷던 중년 남성 Neil McDonald를 아무런 이유 없이 시비를 걸어 폭행해 숨지게 했다. 당시 John은 펍에서 술을 마시고 나온 길이었으며, 목격자들은 그가 매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이미 펍에서도 다른 손님과 시비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John은 길을 걷던 Neil에게 다자고짜 시비를 걸었으며, 무방비로 폭행을 당한 Neil은 인근 Macclesfield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John이 싸움을 걸 대상을 찾는 듯 보였으며, Neil이 쓰러진 뒤에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고 증언했다. 이후 경찰에 구속된 John은 Neil이 사망해서 유감이며, 그러나 심각한 부상을 입히려던 것은 아니었다고 진술했다. 1차심에서 John은 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실제로는 그 절반에 불과한 형량을 마친 뒤 출소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사건 당시 Neil과 동행했던 Neil의 여자친구 Joanna Foster는 말도 안 되는 형량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보통 살인범에게 적용되는 최소 15년형을 받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만약 최종 판결에서도 실제로 John에게 5년형이 선고될 경우 영국 사법부는 묻지마 폭력범죄에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John은 이미 이전에도 6차례의 폭력 및 강도 전과를 보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3648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7
3647 영국인, 개인 채무 급증으로 정신 건강 피폐 file eknews24 2013.11.26 1757
3646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3645 영국인, 당뇨병 위험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6.10 1462
3644 영국인, 대학 높은 수업료 불신 속 명문출신 엘리트의식 강해 file eknews 2014.10.21 1923
3643 영국인, 디지털 중독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11.27 1517
3642 영국인, 디지털 중독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11.27 1459
3641 영국인, 문자메시지에 푹빠져 산다 file 한인신문 2008.07.31 1359
3640 영국인, 문자메시지에 푹빠져 산다 file 한인신문 2008.07.31 942
3639 영국인, 민간 건강보건 서비스에 불만 높아 file eknews24 2013.12.10 1879
3638 영국인, 보다 개인적, 진보적, 냉소적으로 변모 file eknews24 2013.09.10 2148
3637 영국인, 보다 많은 시간 TV 시청에 소비 file eknews24 2013.03.20 4243
3636 영국인, 봉급의 12% 직업 관련 비용으로 지출 file eknews24 2013.01.09 2133
3635 영국인, 브렉시트 이후 EU 국가 여행 위해 3년마다 7유로 지불 file 편집부 2018.12.17 965
3634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0
3633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3632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774
3631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7
3630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29
3629 영국인, 일본차 좋고 프랑스차 싫어 file 한인신문 2008.06.30 1747
Board Pagination ‹ Prev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