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14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닉 클레그 자민당 대표가 종교기관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동성애에 대해 ‘정상이고 해가 없다(normal and harmless)’고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클레그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동성애자들의 표심 잡기는 물론, 이에 대해 상반된 견해를 보였던 데이빗 카메론 보수당수에 대한 견제로 분석되고 있따. 클레그는 동성애에 대한 평등권 문제에 대해 각 정당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하며, 특히 이 문제에 대해 신뢰할만한 자세를 보이지 않은 카메론 보수당수를 지적하고 나섰다. 클레그는 종교기관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동성애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가르쳐야 하며, 동성애와 관련된 놀림이나 따돌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클레그는 이와 함께 동반자 신고를 마친 동성애자들로 하여금 일반적인 혼인부부들에게 주어지는 것들이 주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클레그는 동성애자들의 헌혈을 금지하는 규정을 폐지해야 하며, 동성애에 대한 핍박을 피해 자국에서 탈출한 망명자들은 영국에서 자동적으로 망명자 신청자격이 주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클레그는 특히 우간다가 동성애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리는 법안을 도입할 경우, 우간다의 영국연방 자격을 박탈할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그 대표의 이 같은 발언들은 그 동안 동성애 문제에 대한 언급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다른 대선 주자들과는 구별되는 행보로 평가되고 있다. 클레그의 이 같은 동성애자 표심 잡기는 그러나 여전히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보수적인 구세대 유권자들에게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3
3648 영국인, 가계 지출 능력 감소로 부담감 가중 file eknews24 2013.03.06 2147
3647 영국인, 개인 채무 급증으로 정신 건강 피폐 file eknews24 2013.11.26 1757
3646 영국인, 공공요금 및 가계 채무로 인한 재정 고충 심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8.06 2242
3645 영국인, 당뇨병 위험 크게 늘어 file eknews24 2014.06.10 1462
3644 영국인, 대학 높은 수업료 불신 속 명문출신 엘리트의식 강해 file eknews 2014.10.21 1923
3643 영국인, 디지털 중독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11.27 1517
3642 영국인, 디지털 중독 심각 file 한인신문 2008.11.27 1459
3641 영국인, 문자메시지에 푹빠져 산다 file 한인신문 2008.07.31 1359
3640 영국인, 문자메시지에 푹빠져 산다 file 한인신문 2008.07.31 942
3639 영국인, 민간 건강보건 서비스에 불만 높아 file eknews24 2013.12.10 1879
3638 영국인, 보다 개인적, 진보적, 냉소적으로 변모 file eknews24 2013.09.10 2148
3637 영국인, 보다 많은 시간 TV 시청에 소비 file eknews24 2013.03.20 4243
3636 영국인, 봉급의 12% 직업 관련 비용으로 지출 file eknews24 2013.01.09 2133
3635 영국인, 브렉시트 이후 EU 국가 여행 위해 3년마다 7유로 지불 file 편집부 2018.12.17 965
3634 영국인, 소득 증가 현격히 둔화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0.22 2180
3633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3632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774
3631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7
3630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29
3629 영국인, 일본차 좋고 프랑스차 싫어 file 한인신문 2008.06.30 1747
Board Pagination ‹ Prev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