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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의 이혼율이 5년 연속으로 감소하면서 30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전문가들은 동거 커플들이 급증한 만큼 이들 중 결별한 사례들 역시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도 잉글랜드와 웨일즈 내 이혼율은 전년도인 2007년도보다 2.5% 감소했다. 2008년도의 이 같은 이혼율은 약 30년 전인 1979년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로 파악되고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물론 스코틀랜드 역시 이혼율이 10%, 아일랜드는 4.8% 감소하는 등 영국 전체적으로 이혼율이 감소했다. 그러나, 국가 통계청은 이에 대한 원인까지는 제공하지 못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혼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 후반으로 파악되면서 젊은 부부들의 이혼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혼하는 부부의 절반은 16세 이하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한편, 이 같은 자료에 대해 가족 상담 기구 Relate의 Claire Tyler 대표는 영국에서 동거 커플들이 급증했음에도 이번 자료에는 이들 동거 커플들의 결별 사례는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Tyler 대표는 동거 커플들 역시 정식 혼인 부부들로 간주하여 이들의 결별 사례들까지 포함해야 실질적인 영국인들의 이혼율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Tyler 대표는 현재 정부가 가족 관계 유지를 지원하는 예산으로 연간 7백만 파운드를 투입하고 있지만, 현재 영국에서 가족 붕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액은 연간 240억 파운드에 달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Tyler 대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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