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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영국 공무원들에게 지급된 보너스의 규모가 총 무려 1억 3천만 파운드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심지어 그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질의응답 시간 중 각 부처 회계보고에서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가낭 많은 보너스가 지급된 부처는 국방부로 무려 5천 3백만 파운드의 보너스가 지급되어 전년도 대비 오히려 6백만 파운드나 증가했다. 국방부의 이 같은 보너스 규모는 최근 군 장비 지원이 미흡하여 아프간 전사자가 발생했다는 지적과 관련, 더욱 논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국방부에 이어 노동연금부는 총 2천 3백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지급했으며, 교통부 천 2백만 파운드, 외무부 760만 파운드가 지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경기침체 중 고위직 공무원들의 보너스가 제한되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으나, 실제로 보너스가 동결된 경우는 12명 중 한 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대해 보수당의 Francis Maude 의원은 업무 성과와 상관없이 무조건 지급되는 보너스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나섰으며, 자민당의 Vince Cable 의원은 정부가 금융가의 보너스를 제한하면서 정작 공무원의 보너스를 방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공무원 대변인은 공무원들의 평균 기본 연봉은 £22,520에 불과하며, 보너스 역시 £700에 불과하다고 밝히면서, 고액 보너스는 소수의 고위직 공무원에 해당할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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