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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부모들의 상당수가 자녀들로 하여금 제 2외국어를 가르쳐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이를 통해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취업 시 혜택을 누리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 언어 센터(National Centre for Languages)가 영국 성인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들의 20%가 자녀를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고 싶다고 응답했다. 학부모들의 90%는 자녀에게 언어를 교육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50%는 유명인들이 자녀를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는 것을 존경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여기에 대표적인 유명인들로는 영화배우 커플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언급되었으며, 이들은 모든 자녀들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자녀를 이중언어구사자로 키우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0%는 자녀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싶어서라고 응답했으며, 절반 이상은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취업을 할 때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의 40%는 자녀들을 이중언어 학교나 방과 후 이중언어 수업에 보낼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25%는 자녀와 지속적으로 제 2 외국어로 대화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제 2 외국어로는 프랑스어가 선정되었으며, 스페인어, 독일어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초등학교에서의 외국어 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전문가들 역시 학생들로 하여금 GCSE나 그 이상 교육과정에서 외국어를 이수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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