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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S(Royal Bank of Scotland)의 Stephen Hester 대표가 올해 보너스를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신용경색 이후 금융권의 과도한 보너스 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의식한 처사로 분석되고 있다. 기본급 연봉으로 1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Hester 대표는 올해 160만 파운드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받게 될 것으로 최근까지 전해져 왔으나, 최종 결과는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예정이었다. 세납자들이 8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RBS는 지난 해 50억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그 전년도인 2008년에는 무려 240억 파운드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BBC의 비즈니스 편집장 Robert Peston은 만약 Hester 대표가 올해 보너스를 받게 되면 상당한 논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Peston 편집장은 Hester 대표가 자신이 보너스를 받을 경우 RBS에 대한 대중들의 적대감이 증가할 것이며, 또한 RBS를 정치적 소용돌이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데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Hester 대표는 정부가 구제금융으로 RBS를 인수한 뒤에 RBS의 대표직을 맡았다. 만델슨 산업부 장관은 BBC를 통해 Hester 대표가 매우 유능한 인물이지만 그의 능력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만큼, 현 시점에서 그의 보너스는 부적절하다고 밝히면서 올해 Hester 대표가 보너스를 받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RBS는 투자 은행가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는 총 13억 파운드 규모의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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